송은이와 서장훈의 키 차이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송은이는 5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상예술대상 시상자로 잘 다녀왔어요. 걷기만 했는데 서있기만 했는데 많이들 재밌어 해주셔서 행복했어요 #이영자 언니 #전현무 야~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숙이 송은이에게 보낸 메시지 내용이 담겼다. 김숙은 서장훈과 송은이가 시상 중인 사진을 보내며 “팔꿈치랑 얘기하는 거야?”라고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송은이는 5월 1일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서장훈과 함께 TV 부문 남녀 예능상 시상자로 나섰다. 두 사람은 50cm가 넘는 키 차이로 서 있는 것만으로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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