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2’ 김수미 침대 눕방 시전...'오른팔' 장동민 발마사지 '눈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06 0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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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V2’ 김수미가 피로를 이기지 못하고 침대에서 휴식을 취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에는 김수미가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반전 종료 10분을 남겨놓고 김수미는 “아이스커피 좀 줘. 강행군이야”라고 힘들어했다. 장동민은 “새벽부터 고생하셨잖아요”라며 방에 놓인 침대에서 잠시 쉬시라고 제안했다.

김수미는 “여기 침대에 좀 누워있을래. 힘들어”라고 누우며 “동민아. 불 좀 꺼라”라고 부탁했다. 장동민은 “선생님 잠 잘 오게 발마사지도 할게요”라고 마사지를 시작했다.

김수미는 “그만해. 나 욕먹어”라고 걱정했다. 장동민은 “엄마 해드리는 건데 뭐 어때요”라며 “여러분도 오늘 부모님께 발마사지 한 번 해드리세요”라고 권유했다.

김수미는 “부모는 기다려주지 않아요”라고 말을 보탰다. 이에 장동민은 “선생님 이제 상의 탈의하시고 뒤로 누워주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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