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연복 세프, 직원들과 대게회식...심영순 "얼마나 부려먹으려고"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06 06:00:4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연복 셰프가 직원들과 회식을 가졌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이연복 셰프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연복은 자신의 가게 직원들과 회식을 가졌고, 직원들을 위해 대게를 주문했다.

이연복은 그러나 대게를 두고 아재개그를 펼쳤고, 직원들은 억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연복은 또 "내일 첫 장사니까 고기 신경 쓰라"면서 업무 관련 발언도 해 패널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이에 이연복은 "저는 짧게 말한다"면서 애써 수습했지만, 심영순은 "저렇게 먹여놓고 얼마나 부려먹느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