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희열2', 조수미에 대한 화려한 소개... 유희열이 셀카찍은 단 두 사람?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07 0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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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이 지금까지 셀카찍은 뮤지션은 2명이라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2TV '대화의 희열2'에서는 조수미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은 게스트에 대해 “말 안 해도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분이다”라고 소개했다.

김중혁은 "전 세계적으로 이 분을 수식하는 단어가 있다"며 "신이 내린 목소리다"고 말했다. 게스트는 바로 소프라노 조수미.

다니엘 린덴만은 조수미에 대해 유럽에서도 유명 인사라며 "실제로 봐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중혁은 "일주일 내내 조수미의 노래를 들었는데 귀에서 새가 지저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유희열은 "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셀카를 찍자고 한 사람이 딱 두 명이다"라며 "첫 번째가 머라이어 캐리였고 그리고 이 분 나오셨을 때 내가 살아생전에 이 분을 언제 또 뵙겠나 했는데 오늘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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