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스모키 화장에도 빛나는 미모 "아시아의 여신은 달라"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07 0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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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가 인형 미모를 발산했다.

송혜교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ing back to kyo"라는 짤막한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스모키한 화장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커다란 눈망울과 명불허전 분위기가 시선을 붙드는 것. 어떤 메이크업에도 인형 미모는 여전하다.

송혜교는 최근까지도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4월 29일 '윤봉길 의사 의거일'을 맞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의기투합해 중국 상하이 윤봉길기념관에 윤 의사 부조작품을 기증한 것. '개념배우'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tvN 드라마 '남자친구'를 선보인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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