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몽' 남규리, 섹시함까지 겸비한 빛나는 인형 미모... "드라마 속 가수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06 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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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에 출연 중인 남규리가 자신의 매력을 한껏 뽐낸 패션화보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몽'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MBC 토요드라마 '이몽'에 출연하고 있는 남규리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과거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출구 없는 매력의 소유자 남규리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합니다. 히피와 시크, 공존하기 힘든 이런 분위기는 어디에 숨겨놓고 이제 꺼내신 건가요?”라는 글과 함께 남규리의 사진이 다수 공개됐다.

해당 사진 속 그녀는 검은색의 꽃무늬가 들어간 원피스를 입고 각선미를 과시하는가 하면 흰색의 니트를 입은 채 청순미를 강조하기도 했다. 햇살을 받은 남규리의 얼굴이 화사하게 빛나며 그녀의 인형미모를 더욱 빛나게 해주고 있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남규리의 각선미. 맨발로 카펫 위에 앉은 채 각선미를 공개한 사진에서는 치마 아래로 아슬아슬하게 속살이 공개되며 섹시함이 강조됐다.

또한 거친 웨이브 헤어에 가죽 재킷을 겸비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하면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남규리는 MBC 주말드라마 '이몽'에서 경성구락부 가수 미키 역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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