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5월 5일 정은채 소속사는 “악성 루머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 드린다”면서 “정은채는 이미 지난해 4월 말 경 V사와의 계약이 종료되었으며 이후 5월부터 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버닝썬 사건이 일어난 시점과 전혀 관련이 없으며 또한 그 장소에 방문한 적이 없음을 강조 드린다”고 밝힌 것.
이어 “배우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모든 게시글과 댓글들을 수집해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우 보호를 위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4일 방송된 SBS ‘그알’에는 “지난해 11월 김상교 씨가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을 당한 당일, 한 화장품 업체가 클럽 VIP 테이블을 잡고 회식 중이었고 당시 30대 여배우가 동석해 있었다”는 내용이 전파를 타며 누리꾼들의 이목이 모아졌다.
제작진은 복수의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당시 여배우는 술이 아닌 무언가에 취한 상태였으며 형광봉으로 40~50대 사람들의 얼굴을 쳤다. 눈이 완전히 풀리고 입에서 침까지 흘렀다. 마약투약을 한 것이 아닐지 의심이 되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A씨는 버닝썬 VIP로 통했으며, 유흥업계에선 익히 알려진 인물”이라고 전했다. 또 유흥업계 관계자는 “그쪽 멤버들은 다 마약 하는 건 안다. 걔네들 유명하다”며 “남자들 불러서 술 마시고 요트 타고 하는데 하는 짓이 애들이 이상하고 유별나다”고 말했다.
방송 이후 한 화장품 업체의 모델이었던 정은채가 마약 투약 의심을 받는 30대 여배우가 아니냐는 글이 퍼지며 곤욕을 치렀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