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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차화연의 딸 배우 차재이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뉴욕대를 조기 졸업한 차재이는 "학교 커리큘럼이 힘들어서 누구나 우는 통곡의 화장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도 운 적이 있다. 배낭으로 자리 맡은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 차재이는 "왜 엄마 차화연 씨에게 연락을 안 했냐"는 질문에 연락을 하고 싶었는데 속상해하실까봐 그랬다. 그런데 연락이 오래 없으면 무슨 일 있는지 아시더라. 그럴땐 '너 지금 포기하면 다 원점이야' 하면서 웃음 이모티콘을 보내신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차재이는 뉴욕대 조기 졸업 비결을 묻는 질문에 "학비가 높아서 계절학기를 들어서 학점을 빨리 이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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