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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방송된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 242회에서 황지희 요리연구가가 선보인 '멸치볶음' 레시피가 전파를 탔다.
먼저 잔멸치 400g을 기름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중불로 볶아 냉장고 냄새를 없앤 뒤 체에 걸러 이물질을 제거한다.
잣, 호박씨, 해바라기씨 등 각종 견과류 1컵 역시 기름을 넣지 않은 마른 팬에 중불로 5분 정도 볶는다.
설탕3큰술, 올리고당 3큰술, 맛술 1큰술, 간장1큰술을 섞어 멸치볶음 양념을 만들어 둔다.
파뿌리로 기름을 낸 뒤 멸치를 볶는다. 파 향이 진하게 나면 파뿌리를 건져낸 뒤 기름에 잔멸치를 넣고 멸치가 타지 않게 약불~중물로 볶아준다.
이렇게 볶은 멸치에 견과류를 넣고 함께 볶아주고, 마지막으로 채썰어둔 홍고추와 통깨를 넣고 양념과 같이 골고루 섞는다.
황지희 요리연구가는 "설탕만 넣으면 입자가 굵어서 식감이 안 나고 올리고당만 넣으면 딱딱하다"고 팁을 전수했다.
최은정 박사는 "파뿌리에는 매운 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이 파보다 2배가 더 많이 들어 있어 훨씬 더 진하고 단맛이 난다. 알리신 성분은 휘발성이 강해서 멸치 잡내 제거에도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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