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박선영, '박장군' 면모 과시...강형헌 "언니, 돌덩이야?"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08 04: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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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박선영이 박장군의 면모를 과시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천하제일 다리씨름대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선영과 강경헌이 다리씨름대회를 펼쳤다. 강경헌은 박선영의 다리 힘에 밀려 휙 넘어가고 "언니, 돌덩이야?"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선영은 "야. 사장님이 힘 쓰지 말랬단 말이야"라고 말했다. 양수경은 "선영아, 재욱이가 울어"라고 이어받아 웃음을 더했다.

이를 지켜보던 양익준은 "누나 약한 척하는 거 아니냐"라고 의심을 표했다.

하지만 양익준은 이후 구본승과의 다리씨름 시합에서 1합 만에 K.O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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