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코리아' 박나래, 외국 남자와 결혼하라는 어머니의 발언 진실은?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09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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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프랑스 샴페인 명가 상속자에게 흑심을 보였다.

5월 5일 방송된 tvN ‘미쓰코리아’ 7회에서는 130년 샴페인 명가의 상속자를 찾아 샴페인의 고장 프랑스 상파뉴를 찾았다.

제작진은 프랑스 샹파뉴 샴페인 명가의 상속자로 이번 출연자를 소개했고, 박나래가 반색하자 신현준은 “나래 결혼하는 거 아니냐”며 함께 좋아했다.

이어 제작진이 “상속자 국적은 상관없냐”고 묻자 박나래는 “우리 엄마가 외국남자랑 결혼하라고 했다. 그쪽에서 너에 대해 모르고 결혼해야 한다고. 알고 가면 욕 먹는다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등장한 상속자 형제를 보고 박나래는 “누가 봐도 한국사람 같은 거다”며 당황했다. 토마 마티아스 형제는 프랑스에 입양된 한국인.

뒤이어 마티아스가 프랑스인과 결혼해 작년에 딸을 얻었고, 토마가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하자 박나래는 “일이 바쁘다. 난 일과 사랑하고 있다”고 돌변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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