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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는 5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사랑과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올렸다. 점점 서로를 닮아가는 아름다운 모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야노 시호는 또 "인생은 기쁨으로 가득차 있다"며 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 추사랑 가족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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