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남자들2' 쿨 유리 “예뻐졌네”...김성수 딸 혜빈 4년 만에 재회 '눈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09 03: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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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쿨 유리가 김성수 가족과 4년만에 재회했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혼성그룹 쿨의 멤버 유리가 김성수와 그의 딸 혜빈 양을 만나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김성수와 혜빈 양은 누군가를 이모라고 지칭하며 만나러 갔다. 혜빈 양은 “이모는 참 예뻐요”라고 했지만 김성수는 “그거 다 김박사(?)님이 만들어준 거야. 너도 나중에 김박사님 도움 받을 수 있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식당에 도착한 두 사람은 유리를 만났다. 유리는 혜빈 양을 만나자마자 포옹하며 반가움을 표했다. 유리는 “잘 지냈어?”라고 안부를 물었다.

4년 만에 김성수와 만난 유리는 “혜빈이 진짜 예뻐졌다”라면서도 “약간 통통해지긴 했는데 괜찮아”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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