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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한국시간)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loha"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머라이어 캐리는 쌍둥이 자녀와 함께 미국 하와이로 휴가를 떠난 모습. 머라이어 캐리는 점프 수트를 입고 글래머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닉 캐논과 2008년 결혼했으나 이혼했고 2011년 4월 이란성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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