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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조수현'이 올랐다. 이날 다수의 언론 매체는 조수현의 기사를 쏟아냈다.
조수현은 전날인 9일 자살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동생에게 보냈다. 이에 그의 동생은 경찰에 도움을 요청해 수면제를 과다복용하고 쓰러진 조수현의 목숨을 구했다.
연예인의 자살 소식이나 약물 복용 소식은 종종있지만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는 것이기에 대중은 조수현의 극단적인 선택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조수현은 연예기획사에 소속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몸담았던 소속사 역시 7~8년전으로 확인됐다. 언론에 따르면 그의 전 소속사 대표 역시 충격을 받았다.
연예관계자들은 연예인으로 활동하다가 사회인이 되면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최악의 상황은 면했지만 자칫 한 명의 생명이 불운하게 사라질 뻔했기에 대중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김경민 문화칼럼니스트는 "연예계 생활이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치열한 경쟁과 냉정한 현실이 존재한다. 조수현의 극단적인 선택에는 밖으로는 알리기 어려운 사정이 있을 것이다"라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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