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뜨겁게' 강성훈, 안그래도 돌아서버린 팬심에 쐐기를 박은 발언의 진실은?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13 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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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젝스키스의 멤버 강성훈이 후배 아이돌의 외모를 비하한 발언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

1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강성훈'이 올랐다. 이날 다수의 언론매체는 강성훈의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강성훈은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후배 아이돌의 외모를 비하하는 게시물로 논란에 휘말렸다. 그는 유명 아이돌의 대표 미남 멤버들의 외모를 비하했다.

이에 대해 해당 아이돌의 팬들은 강성훈의 발언에 분노했다. 미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른 것을 감안하더라도 자칫 인격모독으로도 받아들여질 수 있는 부분이었다.

게다가 강성훈은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연예 활동이 사실상 중지됐다가 젝스키스의 재결합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하지만 또다시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젝스키스에서 탈퇴당했다.

현재 온라인에서는 강성훈을 성토하는 목소리가 크다. 강성훈의 이번 논란은 돌아서버린 팬들의 마음에 쐐기를 박았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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