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웹툰보다 더 비현실적인 미모의 일상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15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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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웹툰 작가 야옹이가 웹툰보다도 더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발산했다.


최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유일한 휴일이었던 화요일에 미리 콘티를 해두고 데이트"라는 글귀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야옹이 작가는 강남의 한 숍에 앉아 꽃다발을 들고 있다. 그는 시스루 형태의 흰 상의와 검은 슬랙스를 입고 금빛 구두와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며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연출했다. 이어 자연스럽게 손질된 갈색 머리를 늘어뜨려 부드러운 매력까지 더했다.

품 안의 꽃다발을 바라보다가 수줍은 듯 시선을 내리깐 그는 '웹툰보다도 더 웹툰 같은' 비주얼을 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야옹이 작가는 "마지막 20대 생일을 너와 함께, 생일 챙겨줘서 감사해요 감동"이라는 글귀를 덧붙여 즐거운 생일을 보냈음을 인증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메이크업을 통해 여신이 된 한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의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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