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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쿨 유리의 집에 방문한 김성수, 혜빈 부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리는 혜빈의 부탁으로 어버이날을 맞아 함께 혜빈의 엄마가 있는 납골당으로 향했다. 유리는 자신의 친구이기도 했던 혜빈의 엄마에게 "잘 있었냐. 오빠랑 혜빈이랑 잘 지내고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잘 할게. 너 예쁜 거 되게 좋아하잖아"라고 말하며 최신 유행 틴트를 선물로 남겼다.
울컥해하던 유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눈물을 많이 참았다. 혜빈이 때문에. 가끔 혜빈이한테 '엄마가 언제 제일 그리워'라고 묻는다. 혜빈이는 엄마에 대한 기억이 아예 없다. 그래서 좋았던 기억을 많이 말해주고 싶다. 아빠와 엄마가 정말 많이 사랑해줬다. 그걸 말로만 전달할 수 있으니 너무 아쉽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혜빈은 "저도 엄마가 많이 보고 싶었다. 밤마다 엄마 생각이 나서 잠을 못 잘 때도 있었다. 엄마가 살아계셨다면 손도 잡을 수 있었을 텐데. 지금이라도 엄마랑 손잡고 그러고 싶은데, 너무 아쉽다"라며 눈물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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