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팬들의 걱정 유발하는 갸냘픈 사진 "걱정말아요 그대"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18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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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지민의 야윈 근황 사진에 팬들이 걱정의 목소리를 높였다.

15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민은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지민은 점점 더 말라가는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팬들은 지민의 사진에 "어디 아픈 것 아니냐" "잘 먹고 다녔으면" "지금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걱정했다.

지민의 마른 몸이 이슈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 2월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한 바 있다. 당시 지민은 앙상한 몸매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해당 사진을 본 대중들은 지민의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 아니냐고 걱정했다. 당시 지민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건강에 이상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지민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근황 사진을 게재하며 "건강하다"라는 글을 남기며 논란을 잠재웠다.

그럼에도 불구, 지민은 마른 몸매에 대한 관심을 계속되고 있다. 특히 점점 더 말라가는 지민이 모습에 걱정과 우려가 섞인 목소리도 커져가고 있는 상황,

한편 AOA는 지난 2012년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 유경, 초아, 민아 등 8인조로 데뷔했다. 이후 AOA는 지난 2016년 유경, 2017년 초아가 AOA를 떠났고, 최근 민아까지 탈퇴하면서 5인조 그룹으로 재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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