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출연 신기루, 식단조절 없이 다이어트 성공한 비결은?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18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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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에 오일만 주스로 식단 조절 없이 살을 뺀 신기루가 소개돼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14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살을 찌우는 지용성 독소의 정체와 그 해독법에 대해 소개됐다.

통상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은 많지만 이를 성공한다 해도 유지하지 못하는 '요요 현상'에 좌절하는 이들이 많다.

이와 관련 몸신 주치의로 출연한 가정의학과 고정아 전문의는 "다이어트 요요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다이어트를 하기 전 우리 몸 속의 ‘지용성 독소’부터 배출해야 한다"며 "지용성 독소란 지방 친화적 독소로 우리 몸을 살이 쉽게 찌는 체질로 변하게 하는 독소를 말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정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지용성 독소를 해독하고 체중감량까지 도와주는 ‘오일만 주스’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오일만 주스’ 해독 다이어트는 5일 동안 식단 조절 없이 평소 먹던 식단을 그대로 유지하고 공복에 주스 딱 한잔을 마시는 비법이다.

식단 조절을 따로 하지 않고도 ‘오일만 주스’를 5일 동안 체험한 후 체중감량은 물론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까지 성공한 사례자 3인의 결과가 공개되자 이를 보는 이들이 모두 놀라움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신기루는 "밥을 먹고, 2차로 밥을 또 먹는다. 회전 초밥 집에 가면 접시로 탑을 쌓는다"며 "그런데도 5일 동안 4.6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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