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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강다니엘과 LM엔터테인먼트의 분쟁에 관해 다루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강다니엘은 전속계약해지 내용증명을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 측에 보내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법원은 "소속사가 강다니엘에게 신뢰 관계를 무너뜨렸다. 전속 관계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가처분 인정 결정을 내렸다.
강다니엘 측 법률 대리인 염용표 변호사는 “이번 가처분 결정에 따라 강다니엘은 소속사와 무관하게 제 3자와 교섭을 하거나 어떠한 제한 없는 연예활동을 할 수 있다”라고 판결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강다니엘은 “지켜봐 달라”며 자필편지를 게재했으나 소속사 측은 “가처분 인용만 결정난 것일 뿐이다. 부당함을 끝까지 다툴 것”이라고 대응했다.
소속사 측 이의제기 시 향후 재판 방향성에 관해 염 변호사는 “가처분 결정에 대해서 동일한 재판부에 한번 더 판단해 달라는 의미로 현재 가처분 결정이 뒤집히지 않는 이상은 독자적인 연예활동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만일 소속사가 이의신청을 하게 될 경우 적극적으로 검토 후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향후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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