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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서 홍혜걸의 아내 여에스더는 권장덕, 조민희에게 "나 22년 차 까지는 남편과 사이좋았는데 3년 전 부터는 각방 쓴다"고 고백했다.
이에 권장덕은 "자는 스타일이 달라가지고?"라고 물었고, 그녀는 "내가 갱년기가 오면서 남편하고 같이 자는 게 너무 힘들었다"고 답했다.
이어 "갱년기 때문에 불면증이 오잖아? 그러면 잠이 들기까지 굉장히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내가 잠이 딱 들려고 하면 남편이 전립선 때문에 화장실을 간다"고 폭로한 여에스더.
그러자 홍혜걸은 "전립선이라니? 카페인을 많이 마셔서 그렇지!"라고 억울해 했고, 그녀는 "그럼 방광과민증으로 바꿀게"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권장덕은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 각방을 쓴다?"고 물었고, 그녀는 "근데 그건 핑계고 그냥 꼴 보기가 싫어져"라고 고백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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