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가 제약회사 직장인 시절 사진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최근 방송된 tvN '문제적 보스'에서는 홍현희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문제적 보스' MC 신동엽은 "오늘 스페셜 게스트가 있다. 직원의 입장에서 얘기를 들어봐야 하지 않나. 힌트를 드리자면 대기업에서 직장 생활을 한 적이 있다. 문제적 보스 중 한 명의 회사에서 일한 적이 있다"고 홍현희를 소개했다.

당시 사진을 공개한 홍현희는 "인생에서 가장 말랐을 때다. 저 때보다 살이 있을 때인 지금이 더 나은 것 같다. 남편도 살빼지 말라더라. 저 때는 직장 생활을 하다보니까 아무래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많이 늙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래 제 꿈은 고객강사였다. 승무원 서비스 강사를 하고 싶었는데 키가 안 돼서 못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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