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박선호, 특기라고 밝힌 복근...국프 사로잡은 셀피 '눈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20 06: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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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 박선호의 셀피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여름 박선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이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셀피를 올려 눈길을 모았다.

사진 속에서 박선호는 짧은 반바지와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박선호는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X101' 순위 36위에서 8위를 차지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선호는 자신의 취미는 헬스와 영화보기이며 특기는 피아노와 일본어, 복근이라고 알렸다.

한편, 박선호는 올해 나이 27세로 연습생만 무려 10년을 했지만 드라마 등 여러 작품에 연기자로서 이름을 알렸다. 박선호는 드라마 '황금무지개'를 통해 데뷔, 드라마 '최고의 치킨', '시를 잊은 그대에게', '피어나'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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