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연애' 오승윤♥윤선영...달달한 생일파티 '한밤의 비밀 데이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20 06: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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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연애' 오승윤 윤선영의 심야 데이트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호구의 연애’에서는 윤선영과 오승윤의 알콩달콩한 한밤의 비밀 데이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선영이 포켓볼을 어려워하자 오승윤은 직접 공의 위치를 바꿔가며 윤선영을 배려하는 모습으로 달달함을 선사했다.

윤선영이 친 공이 들어가자 두 사람은 하이파이브 후 손 깍지를 끼며 좋아했다. 두 사람을 보며 난리 난 스튜디오에서 장도연은 “저 사람들은 모르겠지? 행동 하나에 우리가 난리 난걸”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참 포켓볼을 하던 오승윤은 갑자기 “뭐 마실래요?”라며 자리를 떠났다.

오승윤은 몰래 케이크를 준비해 “생일 축하합니다”라고 하며 윤선영 앞에 등장했다. 오승윤은 아침에 윤선영이 무심코 말한 생일을 잊지 않고 챙겨주었다.

윤선영은 놀란 탓에 촛불도 잘 끄지도 못한 채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오승윤은 소매로 감동 받아 눈물을 못 그치는 윤선영의 눈물을 닦아주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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