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보이콧 구설' 이수 근황 들여다보니...아내 린 "엇 어떻게 아셨지!"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20 06:00:4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가수 이수가 음악페스티벌 보이콧 논란 후 근황 공개 셀피로 주목받고 있다.

이수는 지난 5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셀피를 올려 눈길을 모았다.

사진 속에는 배 위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이수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아내 린은 이수가 셀카를 올리자마자 "셀고"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이수의 지인이 "요즘 줄인말 잘 몰라서 그런데 (셀고가) 셀카 고수 맞죠?"라고 하자, 린은 "ㅎㅎㅎㅎㅎ 엇 어떻게 아셨지!"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수는 최근 한 음악페스티벌 출연 명단에 이수의 이름이 올랐고, 이를 반대하는 여론이 의견이 나왔다.

이수를 향한 출연 보이콧은 2015년 MBC '나는 가수다'와 2016년 뮤지컬 '모차르트'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