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남편 추성훈의 꽃다발 선물에 감동 "눈물이 났어요"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21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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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에게 받은 꽃선물을 자랑했다.

야노 시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 덕분에 오늘 남편의 서프라이즈 꽃선물을 받았어요. 너무 놀랐고 기뻐서 눈물이 났어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큰 꽃다발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는 이날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촬영 중 남편 추성훈이 선물한 것으로, 야노 시호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던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와 추사랑은 현재 하와이로 거주지를 옮겨 생활하고 있다. 이에 야노 시호는 ' 마리텔'을 통해 딸 추사랑과의 하와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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