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캅스' 라미란 이성경 위하준 최수영 정다원 감독, 100만 관객 돌파 감사 인사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21 01: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영화 '걸캅스'가 지난 주말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걸캅스'는 개봉 10일째인 지난 18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걸캅스'는 18일 오후 1시 46분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9일 개봉한 '걸캅스'는 6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지난 14일에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걸캅스'의 주역 라미란과 이성경을 비롯해 최수영, 위하준, 정다원 감독은 '걸캅스', '100만', '감사합니다', '극장에서', '지금 만나요!'라는 내용이 담긴 깜찍한 머리띠를 착용한 모습으로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하며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폭발적인 입소문과 뜨거운 지지 속 100만 관객을 돌파, 장기 흥행을 예고하는 영화 '걸캅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나혜란 기자 나혜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