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민혜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학기 수강생에게 반의 반값 수강료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의 부속기관으로 심리학, 사회복지학, 교양 과목 등 학점은행제로 다양한 교과 과정을 진행하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학점은행제 2학기는 6월 20일 개강한다.

평생 교육에 대한 열풍이 지속되며 학점은행제로 학사 학위를 취득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학점은행제는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 (법률 제 11690호)에 의거하여 학교 뿐만 아니라 그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과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하고, 학점이 누적되어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학위취득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열린 교육사회, 평생학습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제도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장기적인 경기 불황 등으로 학점은행제 수강료 납부에 부담을 느끼는 예비 수강생을 위해 반의 반값 수강료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최대 70%까지 할인이 제공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수강생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며 다양한 사회 구성원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진행되고 있다. 6월 20일 개강하는 심리학 원스탑 패키지를 비롯해 임상심리사2급 취득 과정,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이 운영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온라인・모바일 수강으로 편의성이 확대된 학점은행제는 연령・성별・학력에 관계없이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반의 반값 수강료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학습자가 목표 달성과 평생 교육 실현을 이루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과정 및 수강료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 카카오톡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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