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 홍현희, "슬픔 속 빈소 마련…'아내의 맛' 스케줄 조율 중"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21 03: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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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의 부친상 소식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0일 "홍현희씨 아버지가 지난 5월 19일 별세했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남편인 인테리어전문가 제이쓴 등 가족과 함께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지키고 있다.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아내의 맛' 등 출연 프로그램들은 부친상 이후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한편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홍현희는 '웃음을 찾는 사람들' '코미디 빅리그'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10월 결혼 이후 남편과 함께 예능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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