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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실향민 어르신들을 위해 운정데이케어센터와 파주시가 한 마음이 되어 퀄리티 있고 수준급의 예술단 팀이 방문하여 공연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얼굴 가득 미소를 지으며 즐거움과 기쁨을 표했다. 특히 실향민들도 있어 옛 추억을 떠올리며 기쁨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운정데이케어센터 박준용 센터장은 “평소에도 실향민 어르신들 몇몇께서 고향 얘기를 하시면서 추억에 잠기는 모습에 무언가를 해드리고 싶었는데 이번 파주시 주최로 어르신들게 이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앞으로도 파주시와 협력하고 한 마음이 되어 어르신들의 문화생활 및 행복을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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