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오늘은 시댁가는날" 셀피 들여다보니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21 23: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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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공개한 가족 셀피가 조명되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은이도 준비 완료. 그만 놀고 일어나~ 출발하자 ~오늘은 시댁가는날. 주말 다들 뭐하시나요?"라는 글과 함께 셀피를 올려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에는 백종원은 아들 용희 군을 품에 안은 채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보는 이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용희 군은 아빠의 품이 편안한 듯 곤히 잠들어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곱게 옷을 차려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세은 양의 모습도 담겨있어 따뜻함을 안겼다는 후문.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 슬하에 용희, 서현, 세은 등 1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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