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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재석-조세호는 전통과 옛 문화가 살아 숨쉬는 종로구 계동을 찾았다.
타로집에 들어간 두 자기는 프로그램과 개인 운세를 봤다. 갑자기 진행된 타로 선생님이 유퀴즈를 맞출 것인가를 알아본 타로카드에서는 악마 카드가 나왔고, 타로 선생님은 "하지 말란 뜻이죠"라고 했다.
그럼에도 유퀴즈를 진행한 선생님은 정답을 말하기 앞서 딜레마에 빠지고 말았다. 정답을 못 맞춘 선생님은 다행이라며 한숨을 돌렸지만, "맞추지 못하는 모습을 방송에 내보내지 말아주세요"라고 했다.
한편 유튜브에서 ‘유퀴즈의 다시보는 일반인 레전드’ 영상으로 120만뷰를 넘길 정도로 인기를 얻은 갤러리 과장님을 다시 만난 두 자기.
여전히 산만한 토크와 지난번에 함께 출연했던 이웃집 할머니와 다시 한번 시트콤 같은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세운 과장은 "아이들 때문에 너무 감사해요"라고 인기를 얻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조세호가 "사전에 저희와 만날 것을 알고 어떻게 준비했냐"는 질문에 "오직 퀴즈만 맞추자"고 대답했다. 이에 조세호가 "오늘은 퀴즈 안 푸는데"라고 장난을 쳐 "왜 그래요 나한테"라고 앙탈을 부렸다.
이에 피곤을 느낀 유재석이 급히 퀴즈를 진행했고, 퀴즈를 맞춘 김세운 과장은 백만 원 상금을 탔다. 이를 알게 된 이웃집 할머니는 "반씩 나눠가져"라고 해 또 다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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