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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지 생일기념 가족사진 #감쟈는역시캐야제맛#울휴디생축#내살앙생축 #깜댜휴디살앙해 #신곡나온농부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민경과 이해리가 각각 멜빵 청바지를 입고 반려견 휴지, 감자를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과 반려견 모두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민경 또한 같은 사진을 SNS에 게시하며 "이 사진의 제목을 지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17일 싱글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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