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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는 최근 영동4교 부근 양재천 벼농사 학습장에서 지역내 유치원생, 초등학생 등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 모내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모내기로 재배한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사진은 모를 심는 모습. (사진제공=강남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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