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팬클럽 사이트

미모의 여배우가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킨다.

23일 각종 언론을 통해 그녀와 관련한 보도가 이어지며 갑론을박이 확산된 가운데, 각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인터넷상에서의 지나친 비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급속도로 확산 중이다.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이에 대해 “지난해 9월 논란의 그녀가 술에 취해 환갑의 택시기사를 폭행한 사건은 변명의 여지없는 충격적인 사건이다. 그러나 그녀의 사과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진실 공방이 빚어지고 있는 만큼 도를 넘은 악성 댓글은 자제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사이버 명예훼손은 게시글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관련 기사에 사실과 다른 악플을 게재하거나 퍼트릴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라고 강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녀의 의혹에 대한 기사에 갑론을박을 전개해 눈길을 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