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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한다 준면아. 사랑한다.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과 몸에 타투가 그려진 채로 소파에 누워 잠을 청하고 있는 수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갸름한 턱선과 오똑한 콧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수호는 지난 22일 29번째 생일을 맞았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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