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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선은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의 한 도로에 신호 대기 중이던 택시 조수석에 갑자기 탑승해 60대 택시기사 이모 씨의 뺨을 때리고 보온병으로 머리를 치는 등 폭행을 가했다.
이후 연행된 파출소에서는 경찰관의 뺨을 때리고 또 다른 경찰관의 팔을 무는 등의 행패를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한지선은 벌금 500만 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고 정신·심리 치료 강의 수강 40시간 및 사회봉사 80시간 명령도 받았다.
지난 5월 23일 해당 사건이 채널A를 통해 뒤늦게 알려진 후 그가 출연 중인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제작진은 다음날 한지선을 드라마에서 하차시킨다고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한지선이 지난해 위메프의 디지털 광고 모델로 계약하고 패션 아이템을 소개하는 '착붙템' 이벤트의 모델로 활동하며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위메프가 설명한 한지선과의 모델 계약 기간은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이었기 때문.
계약 체결 당시 한지선의 혐의에 대해 알지 못했다는 위메프는 이미지 손상에 따른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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