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V2' 야노시호, 딸 추사랑과 등장…하와이 집 공개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요"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26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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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톱 모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 등장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이 함께 등장해 하와이에 있는 보금자리에서 방송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의 경탄을 자아냈다.

야노시호는 "여기 우리 집 이에요"라고 밝게 인사하며 하와이에 있는 보금자리를 최초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창 밖으로는 바다가 보여요.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요"라며 창 밖으로 보이는 하와이의 자연에 끊임없이 감탄했다.

통역사 우지석은 야노시호에 올해 9살로 폭풍성장한 사랑이에 대해 "육아 힘들지 않냐"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야노시호는 "사랑의 에너지가 많아서 조금 힘들어요"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그 순간 추사랑은 넘치는 에너지를 자랑하듯 야노시호 뒤에서 방방 뛰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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