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고난이도 ‘딸기 샴푸’ 가사 도전…신동엽 “회식에 모시자”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27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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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고난이도 문제로 유명한 하키 ‘딸기 샴푸’ 가사 문제가 등장해 도레미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에이비식스(AB6IX) 박우진, 이대휘, 개그우먼 박지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목을 모았다.

이날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 붐은 “박지선, 이대휘가 나와서 난이도 높은 문제를 준비했다”며 하키 ‘딸기 샴푸’ 가사를 문제로 출제했다. 수차례 문제로 등장하는 것에 관해 신동엽은 “이정도면 한 번 모셔야 한다. 회식에 불러야 한다”고 말했다.

하키 ‘딸기 샴푸’ 가사 문제 출제 직후 이대휘는 “너무 읊조리시는 거 아니냐”며 발끈했다. 박지선은 “의외로 괜찮다. ‘딸기 샴푸’를 생각하면 들으니 괜찮다”며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넉살은 “거품이 생크림 맛있어” 등의 가사를 적어 제출했다. 신동엽은 “‘먹으면 안 된다고 써있었지만’은 확실하다”며 강조했다. 혜리 역시 신동엽과 비슷한 가사를 제시했다.

2라운드 하키 ‘딸기 샴푸’ 문제는 1라운드 클론 ‘돌아와’ 문제에 이어 박지선이 가장 많은 가사를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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