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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가수 김양이 출연해 과거를 소회했다.
이날 김양은 12년 전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게 된 이유를 밝히며 "3년간 고시원에 살았다. 1평 반 정도 되는 공간이었다. TV 밑에 무릎 밑이 들어가는 구조여서 어떻게 살아야 하나 했다”고 말했다.
러면서 “앨범 여러 개를 실패한 뒤 약 10년간의 공백기를 겪었다. 이전에는 트로트 프로그램에 정말 많이 나왔고, 심지어 예능 프로그램에도 많이 나갔다. 회사에서 무대에 세워주니까 다들 그렇게 하는 건지 알았다. 이후 오빠랑 둘이서 하면서, ‘이런 무대들이 정말 힘들게 얻어지는 거구나’를 절실하게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금전적으로도 힘들었다. 한 달에 3~40만 원으로 살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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