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의정부 오징어김밥 비법은 무엇?...'대파의 진액'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27 06: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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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의정부 오징어김밥 달인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의정부 오징어김밥 달인이 전파를 탔다.

주인공은 경기 의정부에서 김밥집을 운영하는 류정선(女/ 51세/ 경력 10년), 임광태(男/ 53세/ 경력 10년) 달인 부부다.

손님이 끊이질 않는다는 달인 표 오징어 김밥은 중독성 강한 맛을 자랑한다. 그 비밀은 달인만의 방식으로 쪄낸 오징어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징어는 식감과 감칠맛을 위해 한 번 더 쪄준다. 오징어에 배추와 부추, 대파의 진액으로 입히는데 탱글탱글한 식감이 일품이다.

김밥 속 달걀은 두부를 넣어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두부와 밤가루를 계란에 섞어 지단을 만든다는 놀라운 비법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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