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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서울 종로구를 찾은 배우 김영철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김영철은 87년의 역사를 가진 서울식 추탕 맛집 '용금옥'을 방문했다.
지난 1932년 개업한 이 곳은 시어머니에게서 며느리로 그리고 손녀에게로 3대째 이어지고 있다. 전쟁통에 북으로 올라간 사람들마저 그 맛을 잊지 못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미꾸라지를 통째로 넣어 끓이는 서울식 추어탕의 원조 '추탕'이 대표 메뉴로 가격은 1만원이다.
육수는 양지머리나 곱창을 삶은 국물을 써서 미꾸라지 냄새를 잡았다. 육개장에 가까운 얼큰한 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추탕 뿐 아니라 미꾸라지부침, 북어구이, 더덕구이, 모듬전 등도 별미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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