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슬리피 향한 걱정..."몸 조심해요 형" 들여다보니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27 06:00:1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방탄소년단 진이 래퍼 슬리피에 대해 걱정의 마음을 드러낸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슬리피는 지난 2월 자신의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 진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메시지 속 진은 “몸 조심해요 형”이라며 슬리피를 걱정하고 있다. 슬리피는 지난 2월 7일 발목인대 봉합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당시 ‘제 61회 그래미 어워즈(61st GRAMMY Awards)’에 참석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한 와중에도 슬리피를 걱정하는 진의 훈훈한 모습이 돋보인다.

슬리피는 “그래미에 가서 내 걱정을”이라는 글로 감동을 표현해 이목을 모았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