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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5일 (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칸 영화제 폐막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비롯해 심사위원대상, 심사위원상의 주인공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황금종려상의 주인공은 영화 ‘기생충’이었다. 영화는 지극히 한국적인 뉘앙스와 분위기로 세계적인 공감을 끌어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한국의 특수한 공간인 반지하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봉준호의 희비극, 빈부 격차를 담는 감독 특유의 유머러스하면서도 날 선 시선에 현지 언론의 호평이 이어졌다.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은 폐막식 직후 열린 심사위원 기자회견에서 “만장일치로 ‘기생충’에 상을 줬다”며 “‘기생충’은 특별한 경험이었고, 다른 영화와 차별화 되는 느낌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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