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누리꾼들의 걱정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구하라의 SNS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앞서 구하라는 지난 5월 25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애니메이션 한 장면을 캡처해 올렸다. 자막에는 "당신이 사랑하는 삶을 살아라, 당신이 사는 삶을 사랑하라"라고 적혀 있다. 24일에는 "당신의 영혼이 행복해지는데 시간을 쏟아라"라는 글귀를 올려 눈길을 모았다.

수많은 추측을 불렀던 "안녕"이라는 게시물은 삭제 됐다. 없어진 게시물에도 구하라에 대한 누리꾼들의 응원과 관심이 연이어 전달되고 있다.

한편 구하라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으나 구조돼 현재는 안정을 취하고 잇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