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출신 경리, 물피도주에 울상 "내일은 잡히기를"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28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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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물피도주를 당했다.

경리는 26일 오후 SNS에 “이 좋은날 주차 뺑소니를 당했다”며 “내일 꼭 잡히기를”이란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중요한 건 블박(블랙박스)에 영상이 1도 안찍혀 있네”라는 걸 덧붙였다.

물피도주는 사람이 탑승하고 있지 않은 차량과 사고를 낸 후 사후 조치를 하지 않은 채로 달아나는 것을 말하는 보험용어이다. 2017년 개정된 도로교통법은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 ‘도로 외’ 장소에서 주·정차된 차량만 파손하고서 연락처를 남기지 않은 채 자리를 뜨는 물피 도주 운전자에게 20만원 이하 범칙금을 물리도록 했다.

경리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스테이지K’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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