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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남태현과 장재인 측은 두 사람이 연인 관계가 알려지면서, 과거 남태현이 장재인과 만나기 전 받은 오해가 풀리게 된 것.
앞서 남태현은 손담비, 정려원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이후 남태현은 정려원-손담비와 열애설을 겪으며 삼각관계가 아니냐는 루머에 오르며 오해는 더욱 깊어졌다.
당시 남태현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정려원 손담비와의 오해를 해명해 눈길을 모았다.
당시 남태현은 “열애설에 큰 거부감은 없지만, 사실을 짚고 넘어가자면 열애설 난 분들처럼 나이 차이 크게 나는 연애는 하고 싶지 않다”며 “손담비 누나와 정려원 누나는 막역한 사이다. 워낙 스스럼없이 편하게 지내다 보니 그런 열애설도 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심지어 그 둘은 완전 절친이다. 려원 누나와 사귀었다가 담비 누나랑 사귀는 건 완전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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