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신동미♥허규 부부 "친구로 오래 지내"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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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미 허규 부부가 친구 같은 부부의 모습으로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5년차 신동미 허규 부부가 출연해 친구같은 모습을 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신동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싸울 때 보면 남편과 친구 같은 게 있다. 친구로 지냈던 시절의 버릇이 나온다. 안 그러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남편은 잔소리를 많이 한다. 정말 쉴 새 없이 한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신동미는 “허규와 뮤지컬을 통해 처음 만났다”며 “서로 친구로 지내다 어쩌다 보니 연인으로 발전해서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연애기간은 1년으로 짧다. 친구로 더 오랜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동미와 허규는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에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2014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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