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처가살이 의뢰인의 선택은?..암사역 도보 5분 '대리석 운동장 집'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28 03: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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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처가살이 의뢰인이 노홍철-장영란의 대리석 운동장 집을 선택했다.

최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대리석 운동장 집'이 202제곱미터의 집이 3억 전세로 선택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의뢰인은 장인-장모, 처남과 함께 살 신혼집을 구했다. 모두 다섯사람이 살 수 있는 큰 집을 원한 것. 이들은 전세 4억짜리의 집을 찾고 있었다.

장영란과 노홍철은 암사역 도보 5분 거리의 한 건물로 향했다. 오래된 빌딩 건물로 맨 윗층은 인테리어를 전부 마친 주거 공간이었다. 우선 주차 1대와 차가 없을 경우 1대 더, 근처에 월 4만원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방은 총 다섯개에 화장실은 2개, 거실 바닥을 모두 대리석으로 마감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방 곳곳에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것은 물론 넓은 다용도실은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으로까지 이어졌다. 상가 건물로 인한 소음 우려가 마이너스로 작용했지만 의뢰인들은 해당 집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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